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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협의회 소개 > 회장 인사말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농학과 류수노입니다.

여러 면에서 부족한 제가 우리대학 9대 교수협의회 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를 회장으로 선택해 주신 여러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 교수님께서 잘 아시고 계시듯이, 대학의 주요 구성원은 교수, 교직원 그리고 학생입니다. 교수의 연구와 강의에 대한 열정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교직원의 열정과 조화를 이룰 때 학생들은 자긍심을 갖게 될 것이며, 나아가 대학본연의 사회적인 역할과 책무를 다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개교 36주년으로 성년이 된 우리대학은 그동안 교직원 및 학생은 물론, 여러 교수님들의 헌신과 봉사에 힘입어 양적, 질적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협의회 또한 직ㆍ간접적으로 학교 발전에 기여하였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그러나 우리대학을 둘러싼 최근의 교육정책의 변화는 위기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고등교육법 개정에 따른 사이버대학과의 경쟁, 국공립대학의 법인화, 국립대학 재정ㆍ회계법 도입, 학점은행제 도입 등, 어느 것 하나 쉽게 해결될 수 없는 난제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게다가 국내 대학들이 추진하고 있는 원격평생교육은 우리대학 고유의 교육특성에 큰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함께 손잡고 불확실한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그야말로 중요한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이에 교수협의회는 우리대학 발전을 위하여 두 가지 측면에서 많은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첫째, 교수협의회는 학교당국의 선의의 조언자가 되어, 학교발전으로 이어지는 교수님들의 연구 및 강의 여건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즉, 미흡한 부분을 살펴보고, 여러 회원 교수님들의 의견을 모으고, 결정된 사안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교수협의회를 교수들만의 권익을 위한 닫힌 공간이 아니라 대학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학교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을 누구와도 나눌 수 있는 열린 자세로 임하고자 합니다. 특히 고충처리특별위원회, 예산결산위원회, 정보화위원회를 활성화하여 다양한 현안들을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교수협의회의 문을 활짝 열어 두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이 교수협의회, 더 나아가 우리대학 발전의 큰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임원 모두가 앞으로 노력해 나아가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바라며, 우리대학의 발전을 위해 다 함께 손잡고 나아갑시다.